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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년 11월 4일

by 벼룩심장 2024. 11. 4.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부산에서 끝내주는 주말을 보내고
바로 출근해야 하는 것부터 별로였지만

KTX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았던 반동인지
괜찮던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으!!!

그리고 출근해서 죽은 눈으로 일을 하는데
또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서 괴로웠다.

평소보다 과하게 예민한 반응을 한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 안아..
하고 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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