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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년 11월 11일

by 벼룩심장 2024. 11. 11.

 

쌍화탕은 생긴 것만 보기엔 쓰고 지독한 냄새가 날 것 같아 그동안 엄두도 못냈다.

 

 

 

근데 얼마 전 하말넘많 정읍 영상에서 쌍화탕을 먹는 걸 봤는데

어? 왠지 쌍화차 정도는 내가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거지...?

 

 

변덕으로 친구들과 카페 대신 다방을 갔고 나는 쌍화차를 마셔봤다.

첫 입은 달았고, 뒤에는 견과류 때문에 고소했고,

쌍화차에 살짝 담군 노른자는 참 맛있었다.

 

쌍화탕도 언젠간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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