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 성수 칼국수 파전 맛집 조조칼국수 성수점 누군가 조조칼국수 시청점이 맛집이라길래 나중에 갈까 저장해 놨었는데성수동 맛집 찾던 중 조조칼국수가 여기에도 있어 방문하게 됐다. 올해는 참 성수역 근처를 많이도 온다...몇 년 동안 온 거보다 최근 1년 동안 온 횟수가 많을 거 같은데? 가게 앞에 5대 정도 주차 가능하나, 여유 공간이 좁고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가 좀 힘들었다아니 사실 조금씩 배려하면서 주차하면 괜찮은데 내가 갔던 날 유난히 아저씨들이 차를 거지같이 대심 건물 지하에도 주차 가능한데 가게 앞은 시간당 2천원, 건물 지하는 3천원주차비 정산은 주차장 오른쪽에 부스 가서 하면 되는데깜빡하고 그냥 차에 타니까 아저씨가 말벌 아저씨처럼 뛰어오셔서 주차비 내라고 하심다들 미리 가서 주차비를 냅시다~현금이나 계좌이체만 되는 것 같.. 2024. 11. 18. 20241117 이틀이나 놓치고 더 이상은 놓칠 수 업따!!!! 싶어 급하게 글을 쓴다 어제는 친구네 집들이를 갔고(무려 매매.. 개머싯음) 오늘은 윤하 콘서트를 갔음 콘서트 후기는 대충이나마 따로 남겨보려고 함ㅎ 공연 끝나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밥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공연의 완성도 자체가 좋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했던 시기의 느낌이 다시 오진 않아서 좀 슬프기도 함.... 사랑에도 다 때가 있는 거 같어 2024. 11. 17. 판교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비즈니스 디럭스 트윈 숙박 후기 (주차/흡연구역)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다^ㅡ^ 진짜 너무 귀엽다....... 생각해 보니 판다도 처음 봤음 ㄱㅇㅇ 에버랜드 근처 호텔은 모두 악명이 높아서 그냥 판교로 옴 트립토파즈를 통해 평일 약 15만원에 예약 -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2:00 - 금연 (별도의 흡연구역이 없어 호텔 주변에서 피거나 길 건너 CU 편의점 근처에서 핌)- 주차 : 건물 내 주차(무료)- 조식 : 2층 앤디쉬 06:30~10:00 (별도요금) 내 사진이 도저히 블로그에 올릴 수준이 안 돼서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뷰도 비슷한 룸 사진이 있길래 가져왔다.더블+싱글인데 퀸+슈퍼싱글이 아니라 ㄹㅇ 더블+싱글 사이즈임 홈페이지 사진만 올리면 광고인 줄 알까 봐용기 내서 올려요^^.... 창가 쪽에 테이.. 2024. 11. 14. 2024년 11월 13일 올해는 주식투자를 좀 열심히 했다.시작은 친구가 종목 하나를 추천해 줬던 걸남은 돈으로 몇 주 샀다가 급락과 급등을 모두 겪고짧은 시간 내 꽤 쏠쏠한 금액을 벌었지 그 돈으로 다른 종목에서도 약간씩 벌었음ㅎㅎ 그러다 재미 들려서 이것저것 투자를 했는데 국장 어느 종목에서 2일 연속 하한가를 처맞고3일째 되는 날에 모두 손절하게 되면서 모든 이익이 사라지다 못해 마이너스가 됨ㅋㅋㅋㅋㅋ 그동안 운 좋게 돈을 벌었을 뿐인데 실력이라고 자만하다 큰코다친 거다^.ㅜ 복구하려고 대부분의 시드를 미장으로 갈아타고미장에서도 몇 번 위기를 맞았으나 국장만큼 개판은 아니라 할만해서익절과 손절을 칼같이 하며 복구하는 생각만 함 그렇게 바람이 서늘해질 때가 돼서야 시장이 좋아 모든 손실을 복구했다사실 중간에 더 허튼짓만 한.. 2024. 11. 13. 홍대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슈페리어 퀸 숙박 후기 (주차/흡연구역) 오랜만에 친구와 늦게까지 홍대에서 놀기로 했는데 집에 가기엔 너무 멀어서... 그냥 숙소를 예약함 가장 먼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묶고 싶었으나 예산 초과...ㅎ비슷한 퀄리티의 좀 더 저렴한 호텔도 있어 고민하다 결국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접근성이 정말 좋아서 가게 되었다. 여기어때에서 주말 슈페리어 퀸 객실을 약 25만원에 예약.-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2:00- 금연 (호텔에서 준비한 별도의 흡연구역은 없으나 보통 주차장 앞에서 많이 핌)- 주차 : 투루파킹 홍대입구역점 (주차요금 2만원 별도)- 조식 (7층 로비 6:30~9:30 운영) 조식이 포함된 상품이었지만 늘 그렇듯 늦잠을 자서 먹지 못했다...조식 시간에 깼다가 친구 자길래 나도 그냥 다시 잠ㅎㅎ; 객실에는 .. 2024. 11. 12. 2024년 11월 11일 쌍화탕은 생긴 것만 보기엔 쓰고 지독한 냄새가 날 것 같아 그동안 엄두도 못냈다. 근데 얼마 전 하말넘많 정읍 영상에서 쌍화탕을 먹는 걸 봤는데어? 왠지 쌍화차 정도는 내가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거지...? 변덕으로 친구들과 카페 대신 다방을 갔고 나는 쌍화차를 마셔봤다.첫 입은 달았고, 뒤에는 견과류 때문에 고소했고,쌍화차에 살짝 담군 노른자는 참 맛있었다. 쌍화탕도 언젠간 도전해봐야지 2024. 11. 11. 이전 1 2 3 다음